남원경찰서는 2일 4층 대회의실에서 각 과, 계장·팀장과 지구대, 파출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중심 치안시스템 추진 전략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주민중심의 밎춤형 감동치안’과 ‘주민과 함께하는 생활속 치안’ ‘주민의 요구에 부응하는 눈높이 치안’ 등 3대 분야 22개 과제에 대한 각 기능별 주민중심 치안시스템 추진사항에 대한 보고와 함께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주민중심 정성치안은 새로운 전북경찰의 브랜드로 주민을 1분 더 살피고 주민곁에 1미터 더 다가서는 ‘주민중심 1mm(일미리)운동’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주민의 불편과 불안감 해소를 치안행정 실천의 주 목적으로 삼고 있다.

남원 양준천기자 jcy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