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설명회는 충분한 업무공유를 통해 사업을 보다 효율적이고 내실있게 추진한다는 취지에서 진행된 것으로, 참석자들은 주요사업 및 현안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군 보건행정 이경환 담당은 “보건의료원에서는 올해 공공보건의료 인프라를 구축하고 질병예방 및 건강증진, 관심계층 의료지원 서비스 강화, 거점병원으로서의 역할을 보다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며,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실현해 내기 위해 보건의료담당자들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군은 올해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사업을 비롯해 지역특화 건강행태 개선사업, 맞춤형 방문건강관리, 건강쉼터 · 통증클리닉 운영 등 43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무주=임재훈기자 ljh9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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