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낙표 무주군수 내달 1일 출판기념회
홍낙표 무주군수 내달 1일 출판기념회
  • 임재훈
  • 승인 2010.02.23 16: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홍낙표 무주군수가 오는 3월 1일 오후 2시부터 무주예체문화관에서 자서전 ‘차가운 달빛의 심장이 되리’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무주촌놈 홍낙표가 꿈꾸는 세상’이라는 부제를 단 이 책에서 홍군수는 가난한 집안의 셋째아들로 태어나 장남이 될 수 밖에 없었던 눈물겨운 사연부터 대기업사원에서 30대 도의원 진출로 시작되는 정치입문과 좌절 그 속에서 자신을 꽃피우는 인내를 통해 군수로 입문하기까지 과정을 담아냈다.

책을 출간하게 된 동기에 대해서는 “고뇌하는 한 인간의 부침을 통해 역사와 개인의 관계, 시대와 개인적 삶의 문제, 그리고 우리시대의 고향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의미를 자신의 살아온 삶의 여정을 통해 되새겨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무주=임재훈기자 ljh9821@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