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백 이사장은 “침체되고 초고령화사회로 접어든 무주군을 전국최고의 복지무주와 장수마을로 변화시키기 위해 나섰다”며, “민주당 경선과 군민들의 선택을 받아야하는 과정이 남아있지만 민주당 구도, 자신의 능력, 당원 및 군민들의 희망을 종합할 때 당선을 확신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도의원이 2명에서 1명으로 감소된 무주군에는 지난 19일 예비후보등록 이후 현재까지 백 이사장과 전 무주군 농민회장인 황의탁(54·무소속)씨가 예비후보등록을 마쳤다.
무주=임재훈기자 ljh9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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