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타 나르미는 92년 무주로 시집와 시어머니(75세), 아들(무주고 1년), 남편과 함께 어렵게 생활하고 있으며, 부부장애인으로 불편한 몸임에도 남편은 장애인협회에서 봉사활동을 하며 장애인을 돌보고 있어 주위에서도 모범가정으로 알려져있다.
한편, 무주서는 작년 7월 최 서장 부임이후 매월 각 과별 어려운 이웃과 양로원 등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 시스템을 구축,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지역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무주경찰서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찾아 위로하고 봉사하는 정성치안 활동을 펼쳐 나간다는 방침이다.
무주=임재훈기자 ljh9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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