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서현과 정용화가 지난 주 ‘우결’ 첫 촬영을 마쳤다”라고 밝혔다.
그동안 ‘우결’은 새 멤버 투입을 위해 최근 활동 중인 아이들 그룹의 대다수 멤버들을 면접 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2PM 멤버 닉쿤을 비롯, 현재 활동 중인 인기 아이들 멤버들이 ‘우결’에 투입된다는 소문이 떠돌았지만 결국 정용화와 서현이 행운의 주인공으로 낙찰됐다.
그룹 씨엔블루 리더인 정용화는 지난 해 SBS 드라마 ‘미남이시네요’로 얼굴을 알렸으며 현재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에코하우스’에서 MC 기대주로 활약하고 있다.
소녀시대 막내 서현은 최근 새 미니앨범 '오!'로 인기 몰이 중이다. 서현은 ‘우결’이 첫 고정 프로그램이다.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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