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을 비롯한 서울도시철도공사 건대입구역 등 10개소에서 진행됐던 이번 행사에서는 반딧불사과와 한과, 머루와인, 곶감, 더덕, 인삼 등 선물 및 제수용품이 판매됐으며, 현장에서 1억 1천 여 만원의 매출을 올린 것을 비롯해 예약주문을 통해서도 1억 여 원의 매출을 올렸다.
군 관계자는 “설 연휴를 앞두고 서울 등 대도시에서 진행했던 이번 장터에서도 청정무주가 생산한 반딧불농산물의 맛과 품질에 대한 인기가 대단했다”며, “현장에서는 61개 품목 233가지의 농산물을 만나볼 수 있는 무주반딧불사이버장터(www.mj1614.com)에 대해 대대적으로 홍보해 잠재 고객을 확보하는데도 주력했다”고 밝혔다.
무주=임재훈기자 ljh9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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