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온 · 오프라인 상에서 대대적인 무주투어 홍보를 진행중이다.

무주관광홈페이지 메인 화면에 무주관광 홈페이지를 링크시켜 관광정보를 검색하는 이용자들의 편의를 돕고 있으며, 무주관광홈페이지에는 명소별, 코스별 안내를 비롯한 주변 볼거리와 먹을거리, 이용요금 등의 상세 정보를 담아 안내를 돕고 있다.

또한 반딧불소식지 설호(제61호)를 무주관광 가이드로 제작, 계절별, 명소별 코스(당일, 1박2일) 안내, 먹거리 기행, 체험학습 기행 등의 다양한 정보를 담았다.

군은 반딧불소식지를 전국 각지의 출향민들에게 우편 발송 하는 것을 비롯해 고속도로휴게소와 무주IC 등 40개소에서 무주관광 · 반딧불축제 리플릿과 관광안내지도, 태권도공원 홍보물 등과 함께 배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설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12일에는 무주IC에서 고향에 오시는 귀향객들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무주관광홍보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라며, “무주가 가족여행지로서 최고라는 인식을 얻고 ‘와보니 정말 좋더라’라는 인식도 함께 얻을 수 있도록 손님맞이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군은 설맞이 관광홍보 캠페인을 통해 5만 여 부의 홍보물을 배포할 계획이다.

무주=임재훈기자 ljh9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