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인 김 씨는 “이 책에는 꿈 많은 산골소년이었던 김홍기가 무주를 관광의 메카로 만든 구천동개발 이야기, 수많은 실패를 딛고 국내 최초로 고추냉이(와사비) 재배를 성공시킨 이야기, 도의원직 수행시 태권도공원 전북 단일 후보지를 무주로 결정하게 된 비화, 무주군수 경선 참여와 실패 등 그의 정치역정과 희망찬 무주의 비전을 담고 있다”고 밝혔다.
정세균 민주당 대표는 “이 책은 김홍기 前 도의원의 삶 속에서 우러나는 진솔한 모습과 그가 무주를 얼마나 사랑하는 지를 살펴볼 수 있다”고 전했다.
강봉균 민주당 전북도당 위원장은 “이 책을 보면 김홍기라는 무주사람은 탁월한 혁신가(Innovator), 트랜드를 창조하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호평했다.
한편,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무주군민은 물론 학계와 정관계 인사 등 2백 여명의 지인들이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무주=임재훈기자 ljh9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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