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농촌공사 남원지사에 근무하는 직원 41명은 매월 월급에서 일정액을 적립해 모은 기금과 쌀전업농 김승곤회장이 기증한 쌀을 합쳐 이번에 ‘사랑의 쌀 나누기’행사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특히 남원지사는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시작으로 다문화가정 조기정착, 독거노인, 지적장애인 요양기관 봉사 등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공헌한다는 계획이다.
남원=양준천기자 jc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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