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학부모 및 교직원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좋은 학부모 교실에는 김창민(전주대 교양학부)교수를 초청해 특강을 실시했다.
김교수는 특강을 통해 문화의 개념과 이해의 방법, 청소년 문화의 이해와 자녀와 공존하는 지혜 등 학부모들이 알아야 할 자녀교육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교육에 참여한 학부모 및 교원들은 "청소년 문화에 대한 생물학적 특징과 심리적 특징을 정확히 이해하고 자녀를 바로보는 안목과 유지방법을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기자 sdbang@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