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지자체로 선정된 부안군 보건소는 오는 29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제1회 지자체 보건사업 성과대회'에서 보건복지가족부장관 표창과 포상금을 받게 됐다.
부안군 보건소는 맟춤??방문건강관리, 구강보건 등 10개 보건총괄사업을 보건소 사업담당자와 11개 보건지소, 11개 보건진료소 담당자가 각 가정을 방문해 건강측정과 1:1 상담을 실시하고 개개인의 맞춤 보건 교육과 보건사업의 새로운 정보를 신속히 홍보함으로써 군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한 차원 높은 삶의 질 향상을 위해노력한 결과를 인정받았다.
보건소 관계자는 “보건복지가족부장관 표창을 계기로 올해에는 최우수 보건소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120여명의 보건소 직원들이 힘을모아 군민의 의료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부안=방선동기자 sd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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