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조식배달 및 반찬가게를 통해 창출한 매출금액으로, 노인들의 안정된 노후 생활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시는 이번 사업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7천500만원 등 총 1억5천만원의 사업비로 노인 10∼ 20여명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시 관계자는 “일자리를 원하는 노인들을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군산= 정준모기자 j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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