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청 상조회원(회장 권오완 행정지원과장)과 젊은 엘리트 군청 New-Brain 2030팀(팀장 김성룡)등 공무원들은 14일 위암 판정을 받고 투병중인 김순복 여직원(민원과)돕기운동을 전개하여 정성이 담긴 성금 250만원을 전달하고 하루 빠른 쾌유를 빌었다.현재 병마에 시달리고 있는 김순복씨는 평소 말이 적고 책임감이 강한 모범 공무원으로서 직원 상호간의 화기애애한 직장분위기 조성에 앞장서오는 한편 궂은 일 혼자 도맡아 처리하는 등 동료들의 총애를 한몸에 받아온 모범공무원으로 평판이 자자하다. 장수=이승하기자 shlee@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이승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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