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화로타리클럽은 지난 12일 지역에 있는 장애인협회를 방문하고 시각장애인 1급 및 지제장애인 3급 2가정에 연탄 500장을 전달했다.
이어 부안여고를 방문하고 형편이 어려운가정 학생 3명을 선정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불우이웃돕기에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자발적으로 모금한 100만원의 기금이 쓰여졌다.
김정숙 회장은 "봉사활동은 사랑하는 마음만 있으면 즐겁고 행복한것 같다" 며 "앞으로도 어렵고 소외된이웃에게 힘이될수 있도록 회원들과 뜻을 같이 하겠다'고 밝혔다.
부안=방선동기자 sd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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