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에서 부안군청 구간을 대상으로 실시한 눈치우기 봉사활동은 인구이동이 많은 지역으로 민원인들의 왕래가 잦은 지역이다.
제설작업에 참여한 전경대원 중 상경 강성준 외 7명은 특박기간을 반납하고 봉사활동을 가져 주민들에게 더욱 귀감이 되고 있다.
506전경대는 매월 1회 이상 '이경의 날'과 '봉사활동의 날'로 지정해 인근 요양시설을 찾아 이발과 청소 등 각종 봉사를 통해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김진구 대장은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친숙한 경찰상 확립으로 지역민과 함께하는 경찰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부안=방선동기자 sdbang@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