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부부합동 신년하례회에는 이교성 지구 총재를 비롯해 정태수,홍성언 전 지구총재와 안승목 회장, 회원 및 부인 등이 참석해 올 한해 사회봉사활동을 다짐했다.
특히 이날 이교성 총재는 심산문화장학생 2명에게 50만 원씩 100만 원을 전달하고, 국제로타리 4대 봉사부문 실천로타리안 표창장을 전주풍남로타리클럽 박해동 총무와 전주해바리기로타리클럽 김경희 총무 등 2명에게 '국제로타리회장상'을 전수하고, 그간 로타리안의 봉사활동홍보에 기여한 전북도민일보 한성천 문화교육부장에게 '3670지구 총재 감사패'를 전달했다.
전주풍남로타리클럽은 연간 6억 원이 넘는 클럽운영계획에 의해 인도주의 및 교육문화 프로그램에 적극적인 봉사로 국내 1,500여개 클럽 가운데 봉사부문 1위(국제 85만 달러, 한국장학재단 7억9,000만 원), 회원증강부문 1위(현재 207명)를 차지, 지난 2005년 이후 매년 국내 최대클럽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최고은기자 rhd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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