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트니 휴스턴, 2월 첫 내한
휘트니 휴스턴, 2월 첫 내한
  • 관리자
  • 승인 2010.01.07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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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의 디바 휘트니 휴스턴(Whitney Houston)이 내달 국내에서 콘서트를 연다.

오는 2월 6일과 7일 오후 7시에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첫 내한공연을 여는 휘트니 휴스턴은 2009년 발매한 7년 만의 컴백앨범 '아이룩투유'(I LOOK TO YOU)와 함께 '아이윌 올웨이즈 러브유'(I Will Always Love You) 등과 같은 자신의 히트곡들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공연을 기획한 관계자는 "이번 슈퍼콘서트는 휘트니 휴스턴이 오랜 공백을 깨고 선보이는 월드투어의 첫 무대라는 점에서 매우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며 "전설의 디바가 선물하는 생생한 음악적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게 했다.

한편 휘트니 휴스턴은 1980~90년대 전 세계 팝시장을 장악했으며 특히 자신이 직접 출연한 영화 '보디가드'의 OST는 120만장이라는 팝 음반 역사상 최고의 음반 판매고를 기록하기도 했다.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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