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한채영 '송년회로 가장 바쁜 배우' 1위
강동원·한채영 '송년회로 가장 바쁜 배우' 1위
  • 관리자
  • 승인 2009.12.2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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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치’ 강동원과 ‘걸프렌즈’ 한채영이 올 연말 송년회로 가장 바쁠 것 같은 배우로 뽑혔다.

영화예매사이트 맥스무비가 최근 ‘연말 송년회로 가장 바쁠 것 같은 남녀배우’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총 4499명 중 2938명에 해당하는 65.3%가 남자배우로 강동원을 선택했다.

강동원은 지난 23일 2년 만에 신작 ‘전우치’를 내놓은 상태. 네티즌은 ‘오랜만에 스크린 외출한 강동원이 가장 바쁠 것 같다’고 압도적인 지지를 보냈다.

강동원에 이어 2위는 김윤석 7.1%(319명), 3위 류승범 6.7%(301명), 4위 설경구 6.2%(278명), 5위 배수빈 5.2%(236명)으로 집계됐다.

총 3,663명이 참여한 여자배우 설문 조사에서는 한채영이 45.2%(1,657명)로 1위를 차지했다. 한채영은 ‘걸프렌즈’에서 화려한 파티플래너를 맡아 여러 사람과 어울리는 모습을 연출했다.

송윤아와 임수정은 한채영에 이어 각각 12.1%(443명)로 공동 2위를 차지했다.

네티즌은 ‘한채영이 화끈한 섹시함과 화끈한 성격으로 연말 송년회를 주름잡을 것 같다.’, ‘인간관계 좋은 송윤아가 여기저기 챙기느라 바쁠 것 같다’등의 댓글을 남겼다.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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