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강수 고창군수와 곽서민 중국 하남성 신양시 시장이 지난 21일 현지에서 국제 우호도시 교류 협약식을 가졌다. 고창군과 중국 하남성 신양시가 우호도시 협약을 맺었다.21일 이강수 고창군수, 김범진·조민규의원을 비롯해 농특산품업체, 관계공무원 등 고창군 대표단과 왕철 당서기, 곽서민 시장 등 신양시 대표단은 간담회를 열고 행정, 경제, 교육, 문화, 보건, 체육, 예술, 관광 등 공동 관심분야에 대하여 상호 협력키로 논의한 후 국제 우호 교류 협약서에 서명했다. 신양시는 내년 2월께 고창군을 답방할 예정이다.고창=남궁경종기자 nggj@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고창=남궁경종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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