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명성웨딩홀서 열린 익산예총 송년의밤 행사에서 예술·문화발전에 공이 큰 이광진 (사)한국공예문화협회 회장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해 상패와 함께 부상 100만 원을 받았다.
또 지역 예술인들이 한 해 예술활동을 결산하는 이날 공연예술상에 연예협회 이남일씨가 수상했고 지역문화예술문화 공로상에는 김옥녀·류섭·소철·최희정·권성식 씨가 선정됐다. 또한 특별상부문에는 함라문화예술공동체 대표 조현숙씨와 연예협회 김복철 회원이 수상했고 익산시 문화관광과 이명준과장과 익산문화원 김복현 원장이 감사패를 받았다.
익산=소인섭기자 is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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