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 성공기원 열린음악회 18일 열린다
새만금개발 성공기원 열린음악회 18일 열린다
  • 방선동
  • 승인 2009.12.16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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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새만금개발 성공기원 군민초청 열린음악회'가 오는 18일 부안예술회관 2층 공연장에서 2시간동안 열린다.

새만금개발 성공기원 음악회는 부안군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김성식)가 주최하며 관내 전문 공연팀인 천지인의 궁이 사물놀이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부안초등학교 관악단, 합창단의 공연으로 진행된다.

부안출신 정별의 마림바 공연, 국내 정상급 가수 코요태의 신지, 박현빈의 히트곡, 소프라노 임명애교수와 테너 손성래 교수의 성악곡 등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열린음악회에는 김호수 부안군수를 비롯 관내 주요 인사, 새만금 관련 기관과 많은 군민이 참석할 예정으로 온 군민의 염원과 소망을 담아 새만금의 내부개발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되기를 바라는 음악회로서 동북아시대 새만금 관광도시로 발돋움 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부안=방선동기자 sd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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