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간된 담론집은 총 240페이지(신국판)분량으로 총 3부에 걸쳐 지역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저자의 생각과 주장, 제언 등을 담론집으로 엮었다.
‘김치없인 못살아’로 시작된 이 책은 저자가 언론과 시민운동, 정치활동 등을 통해 경험한 남원지역의 발전방향과 현안들에 대한 정책 대안론적 의견의 내용들이 담겨져 있다.
윤승호 전 도의원은 “이 책을 통해 진정으로 소통할 수 있는 세상사는 사람들의 이야기와 세상 돌아가는 모습을 보다 사실적으로 생각하고 주장했던 것을 책으로 엮어지게 됐다”고 말했다.
남원=양준천기자 jc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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