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강파출소는 관내 범죄취약지역에 대한 일제 방범진단을 실시하고 강력사건 예방을 위한 한달음시스템 점검과 함께 금융기관의 CCTV 점검, 범죄취약시간 집중순찰을 비롯 현금 고액 인출자를 대상으로 한 날치기 및 전화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에 나섰다.
이동권 소장은 “지난 주 대강면 자율방범대원 20명과 파출소 전 직원이 모여 간단회를 열고 앞으로 민간 협력체계를 통해 범죄없는 대강면 만들기에 협조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다.
남원=양준천기자 jc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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