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전북대 이창헌 교수등 민간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평가반에서 실시한 ‘2009년도 숲가꾸기사업 시.군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 선정의 영예와 함께 300만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평가반에 따르면 “사업현장 점검 및 서류심사를 통해 도내 자치단체의 2009년도 추진한 숲가꾸기 성실시공 여부, 현지 적합 작업종 선정 및 설계여부, 공공산림가꾸기 조기발주 및 사업비 집행상황등 산림행정 추진역량 및 산림행정홍보 등을 종합, 평가했다”고 밝혔다.
정읍시는 저탄소 녹색성장 기반조성 및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로 경제위기 해소를 위해 올해 총사업비 42억원을 투자해 2천360ha 숲가꾸기 사업과 연 3만8천750명을 고용하는 대대적인 일자리 사업을 추진했다.
시는 내년에도 총사업비 31억원을 투자해 숲가꾸기 2천420ha, 녹색 일자리사업 연 1만8천 고용 및 펠릿보일러 보급 등 숲가꾸기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정읍=김호일기자 kho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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