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소비 감소 및 가격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농민들을 돕기 위해 마련된 이날 쌀 사주기 운동은 관내에서 생산된 쌀 213포대(10Kg)를 농민회를 통해 농협에서 구입해 직원들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최종선 서장은 “관내 주민들과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쌀 소비촉진 및 쌀 사주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무주=임재훈기자 ljh9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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