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은 연말연시를 맞아 음주운전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로인한 피해와 불이익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음주운전 금지 및 교통선진화 관련 보행자 우측통행 그리고 안전띠 착용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유인물을 배포했다.
무주경찰서 박범섭 교통관리계장은 “교통사고는 감소하고 있으나 음주로 인한 교통사고는 줄어들지 않고 있다는 심각성을 일깨우기 위해 캠페인을 실시했다”며, “오는 1월 31일까지 음주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운전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무주=임재훈기자 ljh9821@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