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채옥희 원광대 교수)는 최근 대한상의에서 열린 다문화가족지원사업 보고회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고 서형순 5거점 담당자는 모범종사자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중앙부처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 외부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단이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대한 현장평가와 서면평가를 통한 엄정한 심사에 의해 이뤄졌다.
한편,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원광대 산학협력단이 익산시로부터 재위탁을 받아 2010년부터 3년 동안 다문화가족에게 한국어교육·방문교육·다문화사회 이해교육·가족교육·상담·취업및 창업교육·정보화 교육·통번역·자녀언어발달지원·다문화인식개선교육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익산=소인섭기자 is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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