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사랑의열매 봉사단(회장이혜숙)은 9일 우성뷔페에서 독거노인 60여명을 초청, 경로위안잔치를 개최했다.이날 위안잔치에는 회원 30여명이 참여해 별도의 먹거리를 정성껏 준비해 제공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선물도 전달했다.이혜숙 회장은 “어르신들이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이러한 자리를 많이 마련하겠다”고 밝혔다.고창=남궁경종기자 nggj@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고창=남궁경종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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