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첫째 주마다 정기적으로 교통캠페인을 실시하는 솔솔송 봉사대는 연말연시를 맞아 송년모임 등 음주자리가 많아지면서 음주운전 등 교통법규위반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증가할 것을 우려해 이번 교통질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 홍보 방송을 담당한 채승재(22·원광대) 봉사대원은 “교통법규준수, 기초 질서지키기 등의 작은 약속이 선진교통 안전문화 정착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익산 시민들이 교통질서 지키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익산=최영규기자 y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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