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완 새만금코리아 홍보 특보> 새만금은 선진국으로 가는 국가비전
<박종완 새만금코리아 홍보 특보> 새만금은 선진국으로 가는 국가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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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12.07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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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온 나라가 세종도시와 4대강 살리기 사업에 국론이 분열되어 대통령 특별방송까지 할 정도로 매우 걱정스럽다. 10년 전 IMF 경제위기와 1년 전 세계금융 파산도 OECD 국가 중 가장 모범적으로 탈출하고 있다는 세계 언론의 칭찬들이 무색 할 정도로 위기감이 든다.

여.야는 그렇다치더라도 당.정.청 간에도 찬반이 갈리고 남북으로 갈라진 것도 모자라 이젠 수도권과 소지역간에 논쟁의 시비가 국가경제위기 발목잡고 있어 큰일이다.

물론 4대강 살리기가 수질개선과 홍수예방의 경제효과에 도움이 된다. 또한 세종시 문제도 국민과 약속을 저버리고 정치논리란 충정어린 비판도 이해된다. 그러나 토론과 대안없는 끝이없는 투쟁은 국가발전에 아무런 도움이 않 된다. 지금 세계는 미국, 유럽선진국까지도 경제 불황과 예측할 수 없는 심각한 경제위기 사항이 시한폭탄처럼 도처에 깔려있다. 이제 더 이상 국론이 분열되는 명분 없는 투쟁으로 계층간, 지역간, 이념간, 국민을 볼모로 희생시키고 국정이 흔들려서는 국가발전에 미래가 없다. 국익을 위해서라면 국가와 국가간은 물론 적대국가에도 협상이 있고 협정조약을 맺는데 하물며 정치권은 토론과 대안도 없는 찬반 싸움이니 국민의 눈으로 보기에는 한심하기 짝이 없다. 지금 당장 예기치 못한 일들이 우리 전북의 변수로 세종행정도시가 과학도시로 바뀌고 4대강 살리기 예산편중으로 새만금 현안사업과 투자가 중복되는 부분이 있는 가 다각적인 분석이 필요하다. 정부는 세종시에 조성된 산단 부지를 3.3m² 당 35만원에서 45만원선으로 분양한다면 새만금 토지분양은 어떻게 할 것인가. 당장 내년 4월부터 새만금 산업단지 토지분양 검토는 세종시보다 파격적인 투자유치와 기업유치전략 준비도 큰 부담이다. 정부가 새만금 사업보다 앞서 세종시에 대한 기업유치에 대대적인 맞춤형 인센티브로 유인 할 것이다.

이에 21세기 신성장 동력의 중심지로 새만금 사업이 성공 될 수 있도록 도민의 선도적 역할을 기대한다.

그러나 우리 도민은 현명하고 지혜롭다.

세종시와 4대강이 국내에 있는 땅을 조성하고 강을 살리는 지역균형 발전이라면 새만금은 한반도 지도상에도 없는 단군 이래 최대 간척사업이요 무에서 유를 창조한 녹색성장의 거대한 신대륙이다. 여의도 140배 1억2천만평의 한반도 지도지형을 바꿔놓은 세계녹색성장의 룰모델이되어 국토는 좁고 인구는 많은 국토확장으로 대한민국 국민의 삶의 질을 높여 줄 축복의 땅이다.

이미 노태우정부에서 이명박정부에 이르기까지 무려 20년 동안 5명의 대통령을 거쳐 충분한 토론과 검증을 거쳐 국민공감대를 형성한 명실 공히 동북아 허브 새만금 경제특구 도시로 탄생되는 것이다.

국가간 경쟁력에서 국력이 약하고 미래 산업의 비전이 없는 나라는 선진국 진입에 들어 갈 수 없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그 대안을 새만금이란 신이 내려준 축복의 땅을 주신 것 같다. 세계 최대 33Km 바다위에 만리장성을 달리는 환상의 복합도시 그 안에 산업용지, 관광레저용지, 국제업무용지, 생태환경용지, 과학연구용지, 신재생에너지용지, 농업용지, 도시용지 등 8개 용지로 구분 자연과 인간이 어우러지는 세계명품도시 새만금을 선진국으로 가는 국력신장의 계기로 삼는 절호의 기회가 아닌가. 10년이면 산천이 변한다는 20년 동안 산천이 두 번이나 변한 어려움도 겪었고 지난 정부에서 사업 중단을 겪었지만 이제는 희망이고 축복이다.

2010년 새만금 방조제 개통에 따른 국,내외 관광객 수요증가에 대비 전체관광단지(9.9Km²=300만평) 가운데 방조제 인근(1Km²=30만평)에 대해 460억원을 들여 12월에 매립공사를 착공 할 예정이다. 매립공사가 끝나는대로 컨벤션센터와 숙박시설 등 관광편의시설도 2013년까지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한국관광공사가 2011년을 새만금 방문의해로 정하고 전국민은 물론 해외에 이르기까지 새만금방문 관광을 통한 본격적인 홍보마케팅 준비도 한치의 오차도 없이 준비하고 있다.

이제 새만금은 이미 국민의 꿈과 희망 속에 선진국으로 가는 국가비전 전략 사업으로 자리메김 되었다. 이명박정부 들어 공기를 10년이나 앞당겼고 정세균 민주당 대표나 이강래 원내 대표도 전북출신에다 대통력직속 새만금을 총괄하는 강현욱 위원장 또한 “강만금”이란 전 도지사였다.

새만금은 이제 더 이상 여,야가 없는 국민통합 국책사업이다.

새만금을 통한 국가경제를 살리고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로 이어져 국운상승의 기회로 삼자. 그 어느 때보다 세종기업도시 투자변수로 도민의 성원이 절실하게 필요하다. 가자 새만금코리아 금세기 최고의 풍요와 번영이 넘치는 녹색성장 지상낙원으로 개발 후손에 부끄럽지 않는 국가유산으로 물려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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