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자활센터후원회가 4일 연탄 8천700장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으며 농협 순창군지부도 2천200장을 지원했다.
또한, 전북은행에서 2천장, 순창라이온스클럽 2천장, 사회복지협의회 및 한전 순창지점이 900장을 역시 내놨다.
이밖에도 순창군청 나눔회에서는 관내 기관·단체의 참여를 유도해 70여세대의 관내 빈곤층에게 가구당 200∼300장씩 총 1천200장의 연탄을 지원했다.
순창=우기홍기자 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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