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자녀가대, 녹색어머니회, 포순이봉사단체, 성폭력상담소, 시민경찰 등 11개 봉사단체 34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앞으로 아동보호관련 업무연계 방안논의, 등하교시간대 경찰관합동순찰, 아동대상 범죄 공동대응체계를민요구 건의사항 수렴은 물론 성폭력, 아동학대, 가정폭력 등 예방을 위한 홍보캠페인 등을 매월 실시할 예정이다.
김제경찰서 관계자는 “회원들과 네트워크를 구축 범죄공동대응체계를 확립하고, 자녀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며, 지역사회 주민들의 적극적 참여를 유도해 민·경 간 실질적 아동보호활동의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제=조원영기자cwy9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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