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제 침체 장기화 우려로 인한 지역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실시된 이날 교육에는 시민과 공무원 1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정웅기 (사)전북경제살리기 도민회의 운영 위원장이 나서 ‘전북경제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교육을 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강의에서 정웅기 위원장은 “전북경제의 희망을 현실화하기 위해서는 지역간, 계층 간, 세대간 사회적 합의 도출과 역량 결집이 이루어져야 한다.”며, “전북인으로서 긍지와 주인의식을 함양하고 내 고장 상품 애용의 필요성을 널리 알려 지역경제 활성화에 다 같이 동참해 줄 것”을 강조했다.
김제=조원영기자cwy9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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