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대상은 진행 중 사업 83건을 비롯해 이월 예상 사업 35건 등 총 118건으로, 오는 12월 3일까지 15개 부서에 대한 점검이 실시된다.
또 총체적인 예산운용 상태를 점검하고 불용액 등을 분석, 효율적인 예산관리에도 철저를 기한다는 방침이다.
유영만 부군수는 “군민 삶의 질을 높이고 청정무주의 지역발전을 위해 사업을 추진하는 것인 만큼 이월 사업은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며, “분야 별로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문제점으로 도출된 부분에 대해서는 신속하고 원활한 부서협조와 추진력으로 이월사업을 최소화하는데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무주=임재훈기자 ljh9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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