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자원봉사회는 무공해 친환경으로 재배한 김장배추와 무우로 먹음직스러운 김장김치를 담가 40여가정에 김치를 전달했다.
회원들은 추운 날씨 속에서 저녁 늦도록 불우세대를 직접 방문해 김치를 전달하고 위로했다.
김장김치를 받아든 윤옥분(진안읍, 85) 할머니는 “겨울 지내기가 걱정이었는데 맛있는 김장김치 덕분에 이제 한시름 놓았다”며 고마워 했다.
진안=권동원기자kwond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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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자원봉사회는 무공해 친환경으로 재배한 김장배추와 무우로 먹음직스러운 김장김치를 담가 40여가정에 김치를 전달했다.
회원들은 추운 날씨 속에서 저녁 늦도록 불우세대를 직접 방문해 김치를 전달하고 위로했다.
김장김치를 받아든 윤옥분(진안읍, 85) 할머니는 “겨울 지내기가 걱정이었는데 맛있는 김장김치 덕분에 이제 한시름 놓았다”며 고마워 했다.
진안=권동원기자kwond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