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들은 이날 “이명박 정권의 반역사적, 반생명적, 반민주적 행태를 막아내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행동을 바탕으로 흩어져 있는 민주세력을 하나로 묶어 민주와 평화의 새로운 미래를 세우기 위해 민주대연합의 작은 밑거름이 될 것”을 다짐한 뒤 “야 4당, 민주와 민생 평화를 바라는 시민단체들, 연대운동체들, 여러 종단의 대표들이 한 자리에 모여 ‘민주대연합을 위한 지도자 연석회의’를 개최할 것”을 제안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이창복 민주통합 시민행동 상임공동대표, 김종철 공동대표, 이해동 상임고문, 이형남 공동상임운영위원장, 명진스님 등 중앙인사와 신삼석, 백남운 전북인권선교협의회 목사, 석문 대원사 주지스님, 조찬배 전 전국유가족협의회 회장, 조선희 전북여성운동연합 공동대표, 장영달 전 국회의원 등 수십년간 민주화와 남북통일, 시민운동에 앞장서온 전북지역 인사들이 참석했다.
▲지도위원 : 강완묵, 고영자, 김경섭, 김동건, 김현식, 서 승, 신삼석, 신수미, 이 경, 이덕용, 이수금, 이재식, 조성용, 조찬배, 최낙현, 평상스님 ▲상임고문 : 나춘성, 도영스님, 장영달 ▲공동대표 : 김은경, 석문스님, 백남운, 최도응, 한규채, 한상열 ▲상임대표 : 백남운 ▲운영위원회: 운영위원장: 홍성언, 총무: 이광익, 회계: 백산수, 운영위원: 강영수, 강훈식, 구성은, 국주영은, 권정숙, 김광수, 김성주, 김원주, 김윤덕, 김장권, 김진열, 김철영, 박일두, 박현규, 백산수, 서양렬, 송경태, 신지호, 양용모, 오평근, 유영래, 유창희, 이광익, 이명연, 이목희, 이수봉, 장태영, 정 훈, 조선희, 조중덕, 조지훈, 최인규, 최재훈, 하금식, 허종현, 홍성언 ▲집행위원회: 위원장: 김진열, 간사: 조지훈, 위원: 강훈식, 국주영은, 김광수, 박일두, 백산수, 송경태, 유영래, 이광익, 정 훈, 조선희, 조중덕, 조지훈, 최인규, 하금식 ▲공동대변인: 국주영은, 박일두.
박기홍기자 kh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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