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교육수요자가 공감할 수 있는 표현법과 호감 가는 이미지 연출 등 민원인과의 케뮤니케이션 전략 마련을 통한 교육 만족도 상위권 도달과 교육서비스 향상이 전북교육의 신뢰도 향상으로 연결됨으로 친절을 통한 고객 서비스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차원에서 마련되었다.
고객과 공감적으로 경청하는 방법과 맞장구화법, 정감 있는 표정, 호감 주는 인사법등 무조건적인 봉사나 배려가 아닌 고객과의 완벽한 감성공유를 통한 서비스, 즉 학교나 교육청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이뤄졌다.
이강엽 임실교육장은 “이번 친절교육을 통해 고객이 입장이 되어 그 사람의 감정을 인정함으로써 고객이 마음을 열 수 있는 공무원이 되어 전북교육의 신뢰를 한층 더 높여 줄 것”을 당부했다.
임실=박영기기자 y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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