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군수는 "부산 사격장 참사로 유명을 달리한 분들에게 애도를 표한다”며, “우리 군도 관광객들의 방문이 많은 만큼 안전에 대한 마인드를 새롭게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스키시즌이 되면서 무주리조트를 비롯한 인근 관광지에도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다”며, “다중집합시설에 대한 안전 및 위생관리에 보다 철저를 기해서 무주를 방문한 관광객들과 지역주민들이 마음 놓고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하라”고 주문했다.
또 “설해예방에도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며, “재난안전대책반을 중심으로 인력 및 장비를 점검하고, 비상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완벽한 채비를 갖추라”고 덧붙였다.
무주=임재훈기자 ljh9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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