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농업인단체협의회(회장 유제준)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줄다리기, 농구공 넣기, 고리 넣기, 제기차기 등 체육행사와 벼 품종 전시 및 쌀밥 시식회, 고창 농특산물을 이용한 요리품평회 및 시식회 등을 가졌다.
특히 인절미 치기와 뻥튀기(튀밥)체험이 이뤄져 참가가족들이 직접 떡메도 쳐보고 추억이 담긴 뻥튀기도 체험하면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이강수 고창군수는 “세계적인 농산물 브랜드를 만들어야 우리 농업이 산다. 마케팅 전략에 온힘을 기울여야 될 시점"이라며 “모두가 하나 되어 농업발전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고창=남궁경종기자ngg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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