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예수병원, ‘2009년 전북기독간호사회 성령의 밤’ 행사 개최
전주 예수병원, ‘2009년 전북기독간호사회 성령의 밤’ 행사 개최
  • 김운협
  • 승인 2009.11.19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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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예수병원이 최근 ‘2009년 전북 기독간호사회 성령의 밤’ 행사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전북 기독간호사회(회장 유금희 예수병원 간호부장) 회원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예수병원 선교찬양단의 준비 찬양을 시작으로 전성교회 이청근 담임목사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라는 주제의 신앙강좌 등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한 회원은 “행복한 삶은 항상 기뻐하고 감사하며 기도하는 것임을 묵상하고 우리의 삶 가운데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체험하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금희 전북 기독간호사회 회장은 “간호 현장에서 기독간호사들이 가져야할 마음가짐을 다시 확인하는 자리로 마련한 이번 신앙강좌를 통해 기독간호사 스스로 환우에게 축복의 통로가 될 것을 다짐했다”고 말했다.

김운협기자 uh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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