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전북 기독간호사회(회장 유금희 예수병원 간호부장) 회원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예수병원 선교찬양단의 준비 찬양을 시작으로 전성교회 이청근 담임목사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라는 주제의 신앙강좌 등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한 회원은 “행복한 삶은 항상 기뻐하고 감사하며 기도하는 것임을 묵상하고 우리의 삶 가운데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체험하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금희 전북 기독간호사회 회장은 “간호 현장에서 기독간호사들이 가져야할 마음가짐을 다시 확인하는 자리로 마련한 이번 신앙강좌를 통해 기독간호사 스스로 환우에게 축복의 통로가 될 것을 다짐했다”고 말했다.
김운협기자 uh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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