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시에 따르면 행안부가 전국의 민원시을 대상으로 민원처리의 편리성과 신속성, 민원실 공간의 쾌적성 최고의 민원서비스를 제공 등을 현장 평가한 결과 국민을 잘 섬기는 ‘모범 민원실’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 이번 평가는 전국자치단체와 국세청 산하 세무서중 1차로 27개 기관(기초자치단체 21, 국세청 산하 세무서 6)를 선정하고 다시 선정된 기관에 대해 행안부와 자치단체가 합동으로 현지 확인 및 민간평가위원의 2차 확인평가 후 최종 선정되는 영예의 안았다.
특히 남원시는 통합민원창구 운영을 비롯 민원안내 도우미제, 야간여권 발급의 날 운영과 지적축량 공휴일 예약처리제,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운영, 120 생활민원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남원=양준천기자 jc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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