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농업기술센터, 향토음식 연구회원 대상 쌀 음식 교육
김제시농업기술센터, 향토음식 연구회원 대상 쌀 음식 교육
  • 조원영
  • 승인 2009.11.17 16: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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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이 건강이며 한국 경제의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김제시 농업기술센터가 향토음식연구회원 40명을 대상으로 쌀음식 교육을 실시했다.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익산 이영자요리학원 이영자 원장을 초청, 쌀 식단을 알리고 쌀 소비촉진을 위한 이날 교육에서는 새송이 떡갈비, 떡 녹두전 냉채, 월과체 등 쌀을 이용한 음식을 실습하며 밥과 반찬에서 쌀을 병행 소비할 수 있는 식단을 일상화, 쌀 중심 한국형 식생활의 우수성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편리를 위한 인스턴트 식품으로 인해 국민 건강 및 영양의 불균형이 심화되고 소아비만, 성인병 등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며, “밥과 반찬의 조화, 쌀밥에 구색을 갖춰 차려진 반찬은 영양 면에서 거의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는 것을 지속적으로 알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제=조원영기자cwy9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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