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 화재피해주민 지원센터 운영
김제소방서, 화재피해주민 지원센터 운영
  • 조원영
  • 승인 2009.11.10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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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소방서(서장 송희봉)는 화재피해주민 지원센터를 운영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한 봉사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10일에는 주택화재피해를 입은 청하면 장산리의 화재 피해 주민을 방문 화재피해 복구활동을 펼쳤다.

이날 소방공무원 등 20여 명은 전소된 주택의 지붕을 철거하는 등 주변을 정리하고, 직원들의 사랑이 담긴 긴급구호품 및 성금을 전달하고 화재 피해 복구활동을 펼쳐 실의에 빠진 피해 주민에게 희망을 가지게 했다.

‘화재피해주민 지원센터’란 화재 등 재난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빠른 시일 안에 정상적인 생활을 되찾을 수 있도록 각 부처와 단체 등의 지원내용을 종합 안내하고 구호품 전달, 화재 잔존물 정리, 복구활동 등을 실시하는 것을 말한다.

송희봉 서장은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하루빨리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김제=조원영기자cwy9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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