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마음이 행복해지는 시간’을 테마로 한 이날 한마당대회는 723명의 이통장이 참여한 가운데 조정문 한국 웃음치료연구소장을 강사로 초청, ‘살맛나는 웃음세상 만들기’ 소양교육과 명랑운동회 및 노래자랑, 양돈협회 주관 돼지고기 시식회 등을 열어 이·통장들의 화합을 다졌다.
이건식 김제시장은 “평소 행정과 주민의 가교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해 주시는 이·통장님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며, “김제시가 글로벌 새만금의 중심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이·통장님들의 역량을 결집시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동광 김제시 이·통장협의회장은 “워크숍 및 한마당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돼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리는 즐거운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행복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조원영기자cwy9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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