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수를 본부장으로 의사협회와 약사협회를 각각 자문기관으로 둔 신종인플루엔자 무주군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앞으로 24시간 근무체제를 유지하 며, 앞으로 방역소독 및 진료센터운영, 상황실운영 등을 추진하게 된다.
홍낙표 본부장(무주군수)은 “국가와 지역을 막론하고 환자들이 속출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대책본부의 가동은 신속한 상황관리와 군민불안 해소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신종플루는 예방이 중요한 만큼 대책본부를 중심으로 군민들에게 예방 마인드를 심어주는 것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무주=임재훈기자 ljh9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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