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경규, 김국진, 김태원, 이윤석, 김성민, 이정진, 윤형빈 등 출연진 전원은 21.0975km의 하프코스에 도전 남자의 자격을 시험한다.
이들이 뛰는 하프코스는 고창공설운동장을 출발하여 월곡지하도를 지나 도산마을을 거쳐 세계문화유산 고인돌유적을 돌아오는 코스다. 이들 연예인들의 참가로 올해 대회는 더 많은 건각들이 고창을 꽉 채울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고창고인돌마라톤대회는 풀(42.195km), 하프(21.0975km), 단축(10km), 건강코스(5km) 등 4개 종목으로 진행되며 인기가수 캔이 축하공연을 펼친다.
고창=남궁경종기자 nggj@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