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 국제로타리 3670지구 이리제일로타리 봉사위원장> KTX익산선상역에 "서동.선화 테마광장"
<박종일 국제로타리 3670지구 이리제일로타리 봉사위원장> KTX익산선상역에 "서동.선화 테마광장"
  • 이수경
  • 승인 2009.11.05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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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8일 이한수 익산시장은 철도시설공단으로부터 익산선상역사로 변경 확정 되었다는 기자회견을 가졌다.한때 KTX역 지역 선정문제로 소지역간 대립과 갈등이 있었지만 익산역사로 결정된 후에는 전북 도민에 교통에 불편이 없도록 환승 체제 및 편의시설 확충에 의견을 모아 다행이다.

지금의 익산역은 1915년 이리 역으로 출발 호남선 교통 중심축인 전라선과 장항선 시발점으로 그동안 국가발전 호남선 대동맥으로 경제 발전에 기여 했다. 1977년 11월 11일 전대 미문에 폭발 사고를 이겨내고 신축 2000년 1월 (익산관리지역) 으로 운영 한국 철도청 17개 관리지역 중에서도 최우수 1위를 차지한 철도 100년사와 함께 성장한 전북 관문에 중요한 역사로 자리메김을 했다.

위로는 세종복합도시요 아래로는 새만금 복합도시 중간에 위치 향후 새만금권 배후도시 지리적 교통망 중심권에선 KTX 익산역을 도외시한체 단순한 철도 역사를 설계해서는 전북 발전에 아무런 도움이 안된다.

서울.영등포.광명.동대구와 같은 교통편의 시설과 쇼핑물을 갖춘 천편일률적인 역사를 준공한다면 더욱 의미가 없다.

이제 KTX 익산역은 전북도민에 손과 발이된 경제 생활권에 교통 중심에 서있다.도민의 교통수단이 되기 위해서는 교통문제 및 도시개발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고 새만금 배후 도시로써 교통망 구축과 환승 체제를 상업.문화.숙박.주거.쇼핑.관광까지 수행할 수 있는 복합교통체제를 갖춘 역사를 준비, 전북 발전에 가교 역할을 해줘야 한다.

한국철도공단 2010년 5월 중 실시계획 승인을 받아 8월에 착공해 2013년 8월 완공 목표로 공사를 진행한다

필자는 KTX 익산역을 국가발전 교통망구축의 포커스를 맞추어 시설하는것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하게 생각되는 것은 국내는 물론 세계에서도 볼수 없는 천년고도 백제문화에 진수가 담긴 서동.선화 사랑의 테마가 있는 독창적이고 특색있는 역사를 만들어 보자.

디자인에서부터 애향 전북을 담아 한국적인 역사로 설계하여 동쪽은 서동광장, 서쪽은 선화광장이 서로 마주 보는 역사를 만들어 주자.

전북문화 특색인 판소리.한지.귀금속 보석공예.석재와 함께 조화를 이룬 조형물을 만들고 새만금 홍보관과 백제문화 관광 투어와 연계하여 특산물 상설 전시 판매와 이벤트 행사로 홍보 선남.선녀 사랑의 징검다리 역사적 테마 광장을 만들어 주자는 것이다.

결혼을 약속한 미혼 커플이든 기혼 부부라도 테마 광장을 찾아오면 백년해로의 기쁨과 가정의 소중한 사랑을 한 차원 승화시켜 주는 연인들에 환상의 추억에 의미를 심어주자.

역 광장이 광장으로 끝나지 않는 백제문화 애향 도민에 정신과 서동.선화 역사적 사랑에 테마까지 담겨져 홍보 한다면 경주 신라 문화권에 관광 문화에 비해 손색이 없는 관광 명소가 될것이다.

필자는 이기회에 도민의 자긍심과 이미지를 심기위해 가칭(서동.선화 사랑의테마 KTX 익산역 광장 추진위원회)를 정식으로 익산시에 제안을 했고 또한 전북도에도 후원과 성원을 기대한다.

이런 계획들이 범 도민적인 사업으로 승화시킬수 있도록 지역 언론 및 시민 사회단체들과 협의 서명 작업을 통해 이명박 정부에게 청원운동을 하자.

이렇게 KTX선상역사 광장에서 매주 전북을 알리는 홍보 이벤트와 특산물전시 판매를 비록 새만금 홍보관을 통해 21C 비전 전북을 알리고 백제문화관광객을 유치 애향 전북 도민에 정신을 후손에게 물려주는 문화유산 아닌가.

다시 한번 위대한 도민에 정신을 살려 특색과 조화를 이룬 "서동.선화 사랑의 테마 KTX 익산 역 광장" 이 세계적 관광 명소가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지혜를 모아주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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