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다중집합장소서 구직상담
남원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다중집합장소서 구직상담
  • 남원 양준천
  • 승인 2009.11.03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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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구직상담으로 취업의 희망을 주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오는 11월30일까지 사업설명 및 찾아가는 구직상담을 통해 여성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3일 지난달 20일 새일센터 협력망구성을 위해 이마트, 롯데마트, 남원농협도통점 등 장소제공 협력업체와 사업분반야별 협약을 체결하고 가정주부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집합장소에서 여성새일센터사업과 여성구직활동을 최대한 지원한다고 밝혔다.

여성문화센터는 지난 하반기 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지정된 후 취업설계사와 직업상담사의 체계적인 취업상담과 활동으로 주부인턴사원 40명을 비롯 구직자 173명에 대한 일자리를 알선하고 일.가정 양립을 위한 무료반찬지원서비스를 제공, 가사에 대한 부담을 완화시켜주고 있다.

무료반찬서비스는 엄격한 선정기준을 통해 지난 10월부터 39명을 우선 선정 지원하고 있고 11월부터 추가로 41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보육보조교사, 영어연극뮤지컬기획자, 아동급식매니저, 피부미용 등 4과목의 직업훈련과정에 96명이 수강하는 등 취업을 향한 여성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남원=양준천기자 jc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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