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경찰서(서장 최종선)는 지난 2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평화 요양원을 방문 생필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직원들은 화장지와 바디워시 등 생필품을 요양원 측에 전달하고 시설에 기거하는 노인들의 말벗이 되어주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최종선 서장은 “이날 전달된 생필품은 전북청이 2009년 치안성과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해 받은 포상금으로 전달한 것이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무주=임재훈기자 ljh9821@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임재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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